1. 예수님의 부르심은 주도적이고 인격적이다(43절).

1) 예수님께서 먼저 우리를 찾아오셨다(요일 4:10, 요 15:16).

2) 그 부르심은 조건 없는 사랑의 부르심이며 오직 은혜이다.

3)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더 감사하며 사랑해야 한다.

2. 예수님과 만남은 반드시 퍼져나간다(45절).

1) 복음을 체험한 사람은 자연스럽게 복음을 나누고자 하는 열망을 갖는다.

2) 복음 전도는 부담이 아니라 ‘기쁨의 확장’이다.

3) 나는 예수님과 어떤 만남을 가지고 있는가?

⇒ 예수님을 어떤 방식으로든 증거하고 있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3. "와서 보라!"(46절)

1) 나다나엘은 처음에 냉담했고,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느냐?"라고 의심했다.

2) 복음을 전할 때 가장 주저하게 만드는 것은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다.

3) 그러나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요일 4:18~19).

4) “와서 보라!” 형언할 수 없는 주님, 너도 주님을 만나면 알게 될 거야!

5) "와서 보라"는 단순한 전도의 방법이 아니라, 인격과 삶을 통해 보여주는 복음이며, 진심이 담긴 초청을 의미한다.

4. "내가 너를 보았노라"(47~48절)

1) 너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예수님께서는 나다나엘의 냉담함을 넘어, 그 속에 “간사함이 없음”을 보셨고, 예수님께서 그를 보시고 부르시자 그의 인생은 변화되었다(시편 139:1-10, 김춘수의 '꽃').

2) 빌립이 나다나엘을 부르기 전에, 예수님께서는 이미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그가 가진 깊은 영혼의 갈망까지도 알고 계셨다.

5. "더 큰 일을 보리라!"(50~51절)

1) 예수님께서는 인생 문제의 단순한 해결자가 아니라 하늘과 땅을 잇는 중보자이시다.

2)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후 부활하시어 다시 오실 때, 그분에게 모든 권세와 능력이 있음을 우리도 보게 될 것이다.

3) 우리가 주님을 바라볼 때, 모든 것이 새롭게 보이는 “봄”이 시작될 것이다.

4) 우리 영혼의 눈에 끼었던 백태가 사라지고, 주님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구상: 말씀의 실상).

< 적용 및 나눔 >

1. 나는 오늘 주님과 어떤 만남을 갖고 있습니까?

    2. 형언할 수 없는 하나님을 내 삶과 마음을 담은 초청으로 VIP에게 전하고 있나요?

3. 나다나엘을 바라보셨던 주님의 시선으로 VIP를 바라보고 있나요?

< 기도 제목 >

* 나와 VIP 영의 눈을 열어 주셔서 주님을 보게 하여주시옵소서.